2014년 7월 5일 토요일

돌나라 한농복구회 고려인돕기운동본부 이광길 대표 가는 곳마다 고려인동포 대환영

 
 
 

 
돌나라 한농복구회
고려인돕기운동본부 이광길 대표
국회 고려인동포 대환영
고려인동포 모국 방문단
가는 곳마다 환대
)고려인돕기운동본부와 고려인문화농업교류협력회에서는
2014년 올해 한인 러시아 이주 150주년을 맞이하여
일찍부터 고려인동포 모국방문을 추진하여 왔다.
지금까지 두 단체가 공동 주최하여 이루어졌던 고려인동포 모국방문은
2007년부터 매년 있어 왔으나
이번처럼 백 명 이상 되는 대규모의 모국 방문은 3번째이다.

 

 
올해가 한민족이 러시아로 이주를 시작하여 150년이 된 해이며
때마침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지라
더욱 뜻 깊은 일이 되었다고, 고려인돕기운동본부 측은 말하였다.
또 현재 러시아의 연해주와
중앙아시아 5개 국가에 살고 있는 고려인의 숫자만도
55만에 달하며, 이번에 고국을 방문한 인원이 역대 모국 방문자수 중에서
최대 인원이라고 운동본부 측은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자 중에는, 독립 유공자인 박밀양과
최재형, 김경천 등의 3-4세 후손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방문을 맞아, 619일 오후 4시에는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렬한 기념 환영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이완구, 박영선 원내대표,
강석호 의원 등 국회의원이 참석하였고, 고려인협회 회장과
고려인돕기운동본부의 이광길 대표가 함께 하였다.
 
 






돌나라 한농복구회

고려인돕기운동본부 이광길 대표
국회 고려인동포 대환영

 
고려인동포 모국 방문단
가는 곳마다 환대
하이원리조트 알펜시아
환영식은 먼저 이광길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개회사에서 이 대표는 15년 전 자신이 처음으로 연해주를 방문한 경험을 얘기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독립군으로 활약했던 장소가 연해주였으며, 그곳에
독립군의 많은 후손들이 고려인이라는 이름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1937년 있었던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이주와 동포 지식인 2,500명이 총살당하는 등
말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을 딛고 오늘 여기까지 달려오신 고려인 동포 여러분들의
숭리를 진심으로 경축 드린다.”며 환영 인사를 하였다.
또한 오늘 이 자리는, 만났다 헤어지는 일회성 만남의 자리가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에 뿌려졌던 독립군들의 피와 땀의
눈물의 산 증인인 고려인들의 한을
풀어드리는 고려인 신원을 위한 역사적인 만남인 것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이 대표는 역사의 뒤안길로 잃어버렸던 55만 고려인들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님들께서 오늘 이 자리에서
마음으로 끌어안아 주시고, 고려인들의 눈물을 닦아 달라.”고 호소하였다.
 

 

 
돌나라 한농복구회
고려인돕기운동본부 이광길 대표
국회 고려인동포 대환영
고려인동포 모국 방문단
가는 곳마다 환대
하이원리조트 알펜시아
이어서 참석한 정의화 국회의장과
원내대표들의 환영사와 축사가 있었는데,
이 축사에서 고려인의 모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렇게 국회에서 환영식을 갖는 것은 처음이다.
앞으로 연해주에 많은 한글학교를
세우는 등, 고려인 지위 상승에 노력해보겠다.”고 말하였다.
뒤이어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주는 꽃다발 증정이 있었고,
국회 의사당 앞에서 전체 기념 촬영이 있었다.
환영식 내내 고려인 동포들은 흥분과 기쁨에 겨운 모습들이었고,
이들을 맞이한 귀빈, 관계자들 역시 동포들과 손을 굳게 맞잡고
힘차게 끌어안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이를 보도하기 위해 KBS, MBC, YTN, KBS한민족라디오, 연합뉴스
, 한국경제신문 등의 열띤 취재가 있었다. 여기저기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개인적 인터뷰도 있었는데, 그들은 모국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므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것을 어려워하면서도, “한국에 꼭 와보고 싶었다.
오니 너무 기쁘다.”며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다.
 
 


 






돌나라 한농복구회

고려인돕기운동본부 이광길 대표
 가는 곳마다 고려인동포 대환영
 
모든 환영 순서를 마친 고려인 방문단은,
올림픽파크텔에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하였다.
이 저녁 만찬에는 이번 방문단과, 고국의 현지 친지들,
고려인돕기 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1, 2부로 나누어진 행사에는 위문공연 순서가 있었는데,
이태종 가수의 아름다운 참사랑 노래를
시작으로 방문단과 함께 내한한 아리랑 가무단,
칠성 가무단, 그 외 여러 가수와 악기 연주자 등이 자리를 흥겹게 하였다.
늦은 시간까지 식사와 음료로
이야기꽃을 피우던 고려인 동포들은 숙소에서 피곤한 여장을 풀었다.



 
 
이 행사를 참석하면서 느꼈던 감회를 적어본다면
석선 선생님께서 15년 전
아무도 돌아보지 않고 소외된 독립투사 후예인 고려인 동포의 참담한 실정을 들으시고
이 세상의 가난을 다 구제할 수는 없지만 우리 형제들이 살고 있는 곳,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이 있을 수 없다.
전기 없는 곳에는 전기를 공급해 주고, 병들어 수술 받지 못하는 사람은
수술을 받게 해주고, 쌀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쌀을 나누어주라.”라고 하시며
선생님의 성원으로 드디어 고려인돕기운동본부가 설립되었고,
지금까지 한결같이 그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하였다.
아무튼 고려인 모국방문을 주관하여 수고하는
고려인돕기운동본부와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우리를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댓글 3개:

  1. 아름다운 참사랑을 실천하는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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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려인동포들이 고국땅을 한번만이라도
    밟고 싶다는 소원을
    이번 초청으로 말미암아 풀어주셨다니
    귀단체의 노고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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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돌나라 한농복구회에서
    펼치는 고려인 동포
    돕기운동에 적극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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