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8일 화요일

전신마비환자 남편과 살아도 행복한 이유는? 돌나라 한농복구회

 
 돌나라 한농복구회에서
전신마비환자 남편과 살아도
 행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화자아우~~!!
대 소변 받아내야 되는데 할 수 있겠어?
아는 언니집에 갔다가 볼일 보고 나오는데 뒤에서 던지는말
무슨 소리야 지금 !!
결혼을 앞두고 있는 나에게 청천벽력!!
대소변을 받다니...?
그래도 대소변은 스스로 하는 줄 알았는데
겁이 덜컥 났다.
"장애자에 대하여 경험도 없고
특히 전신마비환자는
 대소변 받아내야 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결혼한다고 선포를 했으니 이 일을 어쩌지?
살다가 감당 못하고 도망나오면 어떡하지~~~???
 머리가 복잡해진다."
그 자리에서
 마음의 무릎을 꿇고 기도로 "아빠!! 어떡하죠?"
석선 선생님 강의중에 "오늘 하루만 승리하라!"는
말씀이 섬광처럼 강하게 임했다.
아빠!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승리로 이끌어 주실 것을 믿고 결혼을 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에서
전신마비환자 남편과 살아도
 행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 남편은 전신마비라
그래서 스스로 대소변을 못본다
소변은 소변줄로 연결시켜 받고
대변은 관장약을 넣어 변을 받는다.
30년 세월을
 이렇게 해서 변을 보아서 그런지
이제는 그런 방법으로도 변보기가 넘 힘들다.  

항문에다 손을 넣어
 빼내는데 그것도 쉽게 빼낼 수가 없어
아침 8시에 시작하여
11시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들.......,
보통 사람들은 5분 안에 끝내는데....
남편은 그 시간이
 아기낳는 진통을 겪는 듯한 고통을 할때가 있다.
진땀이 온몸을 덮을 때도 있고
 소변이 피색깔로 변하여 나온다.
그만큼 고통이 뒤따른다.
같이 고통하면서 힘들때마다 받은 말씀이
 "오늘 하루만 승리하라!"였다  
 
 
 
 돌나라 한농복구회에서
전신마비환자 남편과 살아도
 행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결혼한 후 20년을
 살아오면서 우리 하나님 말씀이 능력이 되어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다.
 대변기 소변기
양치바가지 가지고 사는 나 자신이지만
너무 감사한 것은
밥먹을 때 만큼은 전혀 기억나지 않게 해주신다.
한 번도 구역질난 적도 없고 밥 굶어본 적도 없다.
살찔까봐 걱정되어서 자제하고
  배불러서 못먹었지 항상 맛있게 먹었다.
곰곰히 생각하면
주님의 은혜 위에 은혜다.

"오늘 하루만 승리하라" 이 말씀이
오늘도 승리로
이끌어 주셨고 사는 날까지 함께 하시리라....!!
그저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神들의 사랑 
 

신들만이 가질 수 있고
신들만이 할 수 있고
신들만이 누릴 수 있는
신들의 사랑  

신은 남의 행복
남의 즐거움
남의 기쁨
남의 축복만을 위하여
오직 존재하며 살아간다 
 

_석선 선생님 시 중에서_ 
 
 -꿈꾸는 농부 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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